전북, 10만 명당 사망자 세 번째로 많아
입력 2024.10.10 (07:43)
수정 2024.10.10 (09: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지역 조사망률, 즉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는 9백79명으로, 전남, 경북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전국 평균보다는 2백90명, 42퍼센트 더 높았습니다.
지난해 전북지역 조사망률은 전해보다 28.4 명 낮았는데,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이 크게 낮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는 9백79명으로, 전남, 경북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전국 평균보다는 2백90명, 42퍼센트 더 높았습니다.
지난해 전북지역 조사망률은 전해보다 28.4 명 낮았는데,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이 크게 낮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10만 명당 사망자 세 번째로 많아
-
- 입력 2024-10-10 07:43:58
- 수정2024-10-10 09:01:08
전북지역 조사망률, 즉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는 9백79명으로, 전남, 경북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전국 평균보다는 2백90명, 42퍼센트 더 높았습니다.
지난해 전북지역 조사망률은 전해보다 28.4 명 낮았는데,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이 크게 낮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는 9백79명으로, 전남, 경북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전국 평균보다는 2백90명, 42퍼센트 더 높았습니다.
지난해 전북지역 조사망률은 전해보다 28.4 명 낮았는데,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이 크게 낮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
김종환 기자 kjh@kbs.co.kr
김종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