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울산공업축제’ 13일까지 개최…오늘 도심 퍼레이드

입력 2024.10.10 (07:45) 수정 2024.10.1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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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표 축제인 '2024 울산공업축제'가 오늘(10일) 개막해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갑니다.

축제의 백미인 퍼레이드는 오늘 오후 3시부터 공업탑 로터리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롯데마트 사거리를 거쳐 시청 사거리까지 1.2킬로미터 구간에서 90분간 펼쳐집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출정식에서 '신 울산 선언문'을 낭독할 예정입니다.

축제 개막식은 저녁 7시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 축하 공연, 드론 쇼와 불꽃 쇼, 태화강 낙화놀이 등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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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울산공업축제’ 13일까지 개최…오늘 도심 퍼레이드
    • 입력 2024-10-10 07:45:58
    • 수정2024-10-10 08:20:50
    뉴스광장(울산)
울산 대표 축제인 '2024 울산공업축제'가 오늘(10일) 개막해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갑니다.

축제의 백미인 퍼레이드는 오늘 오후 3시부터 공업탑 로터리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롯데마트 사거리를 거쳐 시청 사거리까지 1.2킬로미터 구간에서 90분간 펼쳐집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출정식에서 '신 울산 선언문'을 낭독할 예정입니다.

축제 개막식은 저녁 7시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 축하 공연, 드론 쇼와 불꽃 쇼, 태화강 낙화놀이 등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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