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 노사 오늘 최종 교섭…결렬 시 파업
입력 2024.10.10 (09:54)
수정 2024.10.1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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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노사가 올해 임단협 최종 교섭을 오늘 오후 3시부터 금정구 노포차량기지에서 벌입니다.
부산지하철 노조는 4.8% 임금 인상과 함께 인력 63명 충원을 요구하고 있지만, 부산교통공사는 인력 충원 없이 임금 1.5% 인상을 제안하며 막판 협상중입니다.
부산지하철 노조는 최종 교섭이 결렬될 경우 내일(11일)부터 파업에 돌입합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이에 대비해 비상운송체계를 가동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부산지하철 노조는 4.8% 임금 인상과 함께 인력 63명 충원을 요구하고 있지만, 부산교통공사는 인력 충원 없이 임금 1.5% 인상을 제안하며 막판 협상중입니다.
부산지하철 노조는 최종 교섭이 결렬될 경우 내일(11일)부터 파업에 돌입합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이에 대비해 비상운송체계를 가동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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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도시철도 노사 오늘 최종 교섭…결렬 시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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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0 09:54:22
- 수정2024-10-10 10:51:21
부산도시철도 노사가 올해 임단협 최종 교섭을 오늘 오후 3시부터 금정구 노포차량기지에서 벌입니다.
부산지하철 노조는 4.8% 임금 인상과 함께 인력 63명 충원을 요구하고 있지만, 부산교통공사는 인력 충원 없이 임금 1.5% 인상을 제안하며 막판 협상중입니다.
부산지하철 노조는 최종 교섭이 결렬될 경우 내일(11일)부터 파업에 돌입합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이에 대비해 비상운송체계를 가동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부산지하철 노조는 4.8% 임금 인상과 함께 인력 63명 충원을 요구하고 있지만, 부산교통공사는 인력 충원 없이 임금 1.5% 인상을 제안하며 막판 협상중입니다.
부산지하철 노조는 최종 교섭이 결렬될 경우 내일(11일)부터 파업에 돌입합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이에 대비해 비상운송체계를 가동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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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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