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8개월 만에 ‘미분양 관리지역’ 해제

입력 2024.10.10 (10:01) 수정 2024.10.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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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8개월 만에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해제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최근 공고를 보면, 다음 달(11월) 9일까지 미분양 관리지역에 강릉시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강릉시는 지난 3월부터 연속해 미분양 관리지역에 포함돼 왔습니다.

현재 강릉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모두 천백여 세대이며, 지난 8월 말 기준 착공을 준비 중인 아파트는 13개 단지, 5천4백여 세대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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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시, 8개월 만에 ‘미분양 관리지역’ 해제
    • 입력 2024-10-10 10:01:21
    • 수정2024-10-10 1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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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8개월 만에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해제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최근 공고를 보면, 다음 달(11월) 9일까지 미분양 관리지역에 강릉시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강릉시는 지난 3월부터 연속해 미분양 관리지역에 포함돼 왔습니다.

현재 강릉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모두 천백여 세대이며, 지난 8월 말 기준 착공을 준비 중인 아파트는 13개 단지, 5천4백여 세대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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