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문화제 내일 개막…APEC 정상회의 전초행사
입력 2024.10.10 (19:50)
수정 2024.10.1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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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주의 대표 문화예술축제인 신라문화제가 내일(11일)부터 경주 일대에서 열립니다.
경주시는 이번 행사에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축하하고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서한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주 대릉원에서 신라 문화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올해로 51회를 맞이한 신라문화제는 각종 공연과 전시 등이 펼쳐지는 경주 대표 문화 축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신라시대 의상을 주제로 한 패션쇼, 드론 500대를 이용한 볼거리, 젊은 층에 인기가 많았던 힙합 축제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경주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황리단길과 대릉원, 중심상가를 잇는 관광벨트를 만들 계획입니다.
[오기현/경주문화재단 대표이사 : "과거 천 년의 영광과 영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기회입니다. 여러분이 참여하셔서..."]
특히 올해 행사는 내년에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축하하고 행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축제의 품격을 더욱 높힐 계획입니다.
[주낙영/경주시장 : "내년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문화 APEC으로 치르기 위한 전초행사로서..."]
최대 10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신라문화제는 내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사흘 간 이어집니다.
KBS 뉴스 서한길입니다.
촬영기자:신상응
경주의 대표 문화예술축제인 신라문화제가 내일(11일)부터 경주 일대에서 열립니다.
경주시는 이번 행사에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축하하고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서한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주 대릉원에서 신라 문화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올해로 51회를 맞이한 신라문화제는 각종 공연과 전시 등이 펼쳐지는 경주 대표 문화 축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신라시대 의상을 주제로 한 패션쇼, 드론 500대를 이용한 볼거리, 젊은 층에 인기가 많았던 힙합 축제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경주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황리단길과 대릉원, 중심상가를 잇는 관광벨트를 만들 계획입니다.
[오기현/경주문화재단 대표이사 : "과거 천 년의 영광과 영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기회입니다. 여러분이 참여하셔서..."]
특히 올해 행사는 내년에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축하하고 행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축제의 품격을 더욱 높힐 계획입니다.
[주낙영/경주시장 : "내년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문화 APEC으로 치르기 위한 전초행사로서..."]
최대 10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신라문화제는 내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사흘 간 이어집니다.
KBS 뉴스 서한길입니다.
촬영기자:신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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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문화제 내일 개막…APEC 정상회의 전초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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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0 19:50:01
- 수정2024-10-10 21: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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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대표 문화예술축제인 신라문화제가 내일(11일)부터 경주 일대에서 열립니다.
경주시는 이번 행사에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축하하고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서한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주 대릉원에서 신라 문화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올해로 51회를 맞이한 신라문화제는 각종 공연과 전시 등이 펼쳐지는 경주 대표 문화 축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신라시대 의상을 주제로 한 패션쇼, 드론 500대를 이용한 볼거리, 젊은 층에 인기가 많았던 힙합 축제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경주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황리단길과 대릉원, 중심상가를 잇는 관광벨트를 만들 계획입니다.
[오기현/경주문화재단 대표이사 : "과거 천 년의 영광과 영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기회입니다. 여러분이 참여하셔서..."]
특히 올해 행사는 내년에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축하하고 행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축제의 품격을 더욱 높힐 계획입니다.
[주낙영/경주시장 : "내년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문화 APEC으로 치르기 위한 전초행사로서..."]
최대 10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신라문화제는 내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사흘 간 이어집니다.
KBS 뉴스 서한길입니다.
촬영기자:신상응
경주의 대표 문화예술축제인 신라문화제가 내일(11일)부터 경주 일대에서 열립니다.
경주시는 이번 행사에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축하하고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서한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주 대릉원에서 신라 문화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올해로 51회를 맞이한 신라문화제는 각종 공연과 전시 등이 펼쳐지는 경주 대표 문화 축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신라시대 의상을 주제로 한 패션쇼, 드론 500대를 이용한 볼거리, 젊은 층에 인기가 많았던 힙합 축제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경주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황리단길과 대릉원, 중심상가를 잇는 관광벨트를 만들 계획입니다.
[오기현/경주문화재단 대표이사 : "과거 천 년의 영광과 영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기회입니다. 여러분이 참여하셔서..."]
특히 올해 행사는 내년에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축하하고 행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축제의 품격을 더욱 높힐 계획입니다.
[주낙영/경주시장 : "내년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문화 APEC으로 치르기 위한 전초행사로서..."]
최대 10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신라문화제는 내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사흘 간 이어집니다.
KBS 뉴스 서한길입니다.
촬영기자:신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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