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 인력 부족, 대구 92명·경북 34명
입력 2024.10.10 (20:30)
수정 2024.10.1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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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선에서 치안을 담당하는 지구대와 파출소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기준 지구대·파출소 인력이 대구는 92명, 경북은 34명 부족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지난 달 경찰청이 지역 관서 근무 감독과 관리 체계 개선 차원에서 2시간마다 순찰차 위치를 기록하도록 해 늘어난 업무 만큼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청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기준 지구대·파출소 인력이 대구는 92명, 경북은 34명 부족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지난 달 경찰청이 지역 관서 근무 감독과 관리 체계 개선 차원에서 2시간마다 순찰차 위치를 기록하도록 해 늘어난 업무 만큼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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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대 인력 부족, 대구 92명·경북 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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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0 20:30:41
- 수정2024-10-10 20:32:12
최일선에서 치안을 담당하는 지구대와 파출소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기준 지구대·파출소 인력이 대구는 92명, 경북은 34명 부족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지난 달 경찰청이 지역 관서 근무 감독과 관리 체계 개선 차원에서 2시간마다 순찰차 위치를 기록하도록 해 늘어난 업무 만큼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청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기준 지구대·파출소 인력이 대구는 92명, 경북은 34명 부족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지난 달 경찰청이 지역 관서 근무 감독과 관리 체계 개선 차원에서 2시간마다 순찰차 위치를 기록하도록 해 늘어난 업무 만큼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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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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