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울산공업축제 ‘팡파르’…거리행진 ‘눈길’

입력 2024.10.11 (07:35) 수정 2024.10.1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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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의 대표 축제인 울산공업축제가 개막해 나흘 동안 울산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개막 첫날 대규모 거리 행진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5, 4, 3, 2, 1!"]

1967년 제1회 공업축제를 재현한 현판이 제막되면서 2024 울산공업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당신은 위대한 울산 사람입니다'를 구호로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갑니다.

출정식에서는 '과거 영광을 되새기고, 위대한 울산의 미래를 열겠다'는 '신 울산 선언문'이 울려퍼졌습니다.

[김두겸/울산시장 : "울산의 기업과 울산 사람들이 함께 손잡고 위대한 울산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지금 선언합니다."]

축제의 백미인 거리 행진.

공업탑 로터리에서 시청사거리까지 1.2킬로미터 구간에서 펼쳐졌습니다.

'4대 주력산업과 울산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SK, 에쓰오일, 고려아연 등의 기업과 구·군 등이 참여했습니다.

행진의 종점인 시청 사거리에서는 대규모 번개 공연이 펼쳐져 흥미를 더했습니다.

태화강 남구 둔치는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변했습니다.

주 행사장이 될 남구 둔치는 이처럼 대형 조형물을 비롯해 다양한 시설물들이 들어서면서 축제 준비를 마쳤습니다.

나흘 동안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등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체험 행사가 잇따라 펼쳐집니다.

중구 야외공연장에는 미래 첨단기술을 체험해 보는 '미래 박람회'와 지역기업 홍보관 등이 운영됩니다.

나흘 동안 치러지는 행사는 공연만 21개, 전시·체험·참여 프로그램을 합하면 3백 개에 달합니다.

[박진희/울산 무거동 : "제가 울산에 산 지 24년 정도 됐는데, 이렇게 방대한 축제는 처음인 것 같고요. 이 축제가 흥미도 제공하고, 저희들에게 유익한 정보도 제공할지 기대됩니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4만 발의 불꽃과 천대의 드론을 활용한 폐막식이 대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영하입니다.

촬영기자:김용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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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울산공업축제 ‘팡파르’…거리행진 ‘눈길’
    • 입력 2024-10-11 07:35:52
    • 수정2024-10-11 08:29:37
    뉴스광장(울산)
[앵커]

울산의 대표 축제인 울산공업축제가 개막해 나흘 동안 울산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개막 첫날 대규모 거리 행진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5, 4, 3, 2, 1!"]

1967년 제1회 공업축제를 재현한 현판이 제막되면서 2024 울산공업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당신은 위대한 울산 사람입니다'를 구호로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갑니다.

출정식에서는 '과거 영광을 되새기고, 위대한 울산의 미래를 열겠다'는 '신 울산 선언문'이 울려퍼졌습니다.

[김두겸/울산시장 : "울산의 기업과 울산 사람들이 함께 손잡고 위대한 울산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지금 선언합니다."]

축제의 백미인 거리 행진.

공업탑 로터리에서 시청사거리까지 1.2킬로미터 구간에서 펼쳐졌습니다.

'4대 주력산업과 울산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SK, 에쓰오일, 고려아연 등의 기업과 구·군 등이 참여했습니다.

행진의 종점인 시청 사거리에서는 대규모 번개 공연이 펼쳐져 흥미를 더했습니다.

태화강 남구 둔치는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변했습니다.

주 행사장이 될 남구 둔치는 이처럼 대형 조형물을 비롯해 다양한 시설물들이 들어서면서 축제 준비를 마쳤습니다.

나흘 동안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등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체험 행사가 잇따라 펼쳐집니다.

중구 야외공연장에는 미래 첨단기술을 체험해 보는 '미래 박람회'와 지역기업 홍보관 등이 운영됩니다.

나흘 동안 치러지는 행사는 공연만 21개, 전시·체험·참여 프로그램을 합하면 3백 개에 달합니다.

[박진희/울산 무거동 : "제가 울산에 산 지 24년 정도 됐는데, 이렇게 방대한 축제는 처음인 것 같고요. 이 축제가 흥미도 제공하고, 저희들에게 유익한 정보도 제공할지 기대됩니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4만 발의 불꽃과 천대의 드론을 활용한 폐막식이 대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영하입니다.

촬영기자:김용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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