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기 쌀값 7.8% 반등…지난해보다는 낮아
입력 2024.10.11 (07:43)
수정 2024.10.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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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기를 맞아 산지 쌀값이 반등했지만 지난해 같은 때에 비하면 크게 낮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이달 초순 산지 쌀값은 80킬로그램에 18만 8천2백 원으로 지난달 하순보다 7.8퍼센트 올랐습니다.
하지만 평년 같은 때보다는 9.3퍼센트, 지난해 같은 때보다는 13.5퍼센트 낮은 가격입니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수확기 산지 쌀값은 80킬로그램에 20만 2천8백 원이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이달 초순 산지 쌀값은 80킬로그램에 18만 8천2백 원으로 지난달 하순보다 7.8퍼센트 올랐습니다.
하지만 평년 같은 때보다는 9.3퍼센트, 지난해 같은 때보다는 13.5퍼센트 낮은 가격입니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수확기 산지 쌀값은 80킬로그램에 20만 2천8백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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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확기 쌀값 7.8% 반등…지난해보다는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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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1 07:43:50
- 수정2024-10-11 09:24:57
수확기를 맞아 산지 쌀값이 반등했지만 지난해 같은 때에 비하면 크게 낮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이달 초순 산지 쌀값은 80킬로그램에 18만 8천2백 원으로 지난달 하순보다 7.8퍼센트 올랐습니다.
하지만 평년 같은 때보다는 9.3퍼센트, 지난해 같은 때보다는 13.5퍼센트 낮은 가격입니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수확기 산지 쌀값은 80킬로그램에 20만 2천8백 원이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이달 초순 산지 쌀값은 80킬로그램에 18만 8천2백 원으로 지난달 하순보다 7.8퍼센트 올랐습니다.
하지만 평년 같은 때보다는 9.3퍼센트, 지난해 같은 때보다는 13.5퍼센트 낮은 가격입니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수확기 산지 쌀값은 80킬로그램에 20만 2천8백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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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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