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무원노조 “구·군별 다른 노동 조건 개선해야”
입력 2024.10.11 (07:53)
수정 2024.10.1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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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조 부산본부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 16개 구군 공무원의 차별적인 노동 조건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기초자치단체마다 재난시 초과 근무에 대한 수당이나 인정 시간이 다르고, 적용 기준이 제각각이어서, 부산구청장·군수 협의회에 해결 방안을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군 협의회와 노조 간 협의체계를 만들고, 노동조건 개선안 수용"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기초자치단체마다 재난시 초과 근무에 대한 수당이나 인정 시간이 다르고, 적용 기준이 제각각이어서, 부산구청장·군수 협의회에 해결 방안을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군 협의회와 노조 간 협의체계를 만들고, 노동조건 개선안 수용"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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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공무원노조 “구·군별 다른 노동 조건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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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1 07:53:44
- 수정2024-10-11 08:52:18
전국공무원노조 부산본부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 16개 구군 공무원의 차별적인 노동 조건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기초자치단체마다 재난시 초과 근무에 대한 수당이나 인정 시간이 다르고, 적용 기준이 제각각이어서, 부산구청장·군수 협의회에 해결 방안을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군 협의회와 노조 간 협의체계를 만들고, 노동조건 개선안 수용"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기초자치단체마다 재난시 초과 근무에 대한 수당이나 인정 시간이 다르고, 적용 기준이 제각각이어서, 부산구청장·군수 협의회에 해결 방안을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군 협의회와 노조 간 협의체계를 만들고, 노동조건 개선안 수용"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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