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화재와 추락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1일) 새벽 3시 30분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공동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12㎡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5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제습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어제(10일) 오후 4시 30분쯤에는 제주시 조천읍의 한 건물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6미터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 남성은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9시쯤에도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이 4m 높이에서 추락해 마비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11일) 새벽 3시 30분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공동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12㎡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5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제습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어제(10일) 오후 4시 30분쯤에는 제주시 조천읍의 한 건물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6미터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 남성은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9시쯤에도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이 4m 높이에서 추락해 마비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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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서 화재·추락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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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1 08:05:10
- 수정2024-10-11 08:07:40
제주에서 화재와 추락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1일) 새벽 3시 30분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공동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12㎡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5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제습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어제(10일) 오후 4시 30분쯤에는 제주시 조천읍의 한 건물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6미터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 남성은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9시쯤에도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이 4m 높이에서 추락해 마비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11일) 새벽 3시 30분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공동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12㎡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5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제습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어제(10일) 오후 4시 30분쯤에는 제주시 조천읍의 한 건물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6미터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 남성은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9시쯤에도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이 4m 높이에서 추락해 마비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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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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