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손양면에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방역 강화

입력 2024.10.11 (09:57) 수정 2024.10.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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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손양면에서도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 발생이 확인됐습니다.

강원도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 검사 결과 어젯밤(10일) 손양면에 있는 한우농가 소 10마리가 럼피스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방역팀을 투입해 소독을 실시하고, 오늘(11일) 밤 11시까지 양양군과 인접 5개 시군에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강원도에서는 이달(10월) 들어 지난 3일과 4일, 양양군 강현면과 고성군 거진읍에서 각각 럼피스킨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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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군 손양면에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방역 강화
    • 입력 2024-10-11 09:57:40
    • 수정2024-10-11 10:22:24
    930뉴스(강릉)
양양군 손양면에서도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 발생이 확인됐습니다.

강원도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 검사 결과 어젯밤(10일) 손양면에 있는 한우농가 소 10마리가 럼피스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방역팀을 투입해 소독을 실시하고, 오늘(11일) 밤 11시까지 양양군과 인접 5개 시군에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강원도에서는 이달(10월) 들어 지난 3일과 4일, 양양군 강현면과 고성군 거진읍에서 각각 럼피스킨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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