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1조 2천억 원 규모 신규 보증 지원
입력 2024.10.11 (10:00)
수정 2024.10.1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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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을 돕기 위해 지난 9월까지 1조2천억 원 규모의 신규 보증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천3백여억 원보다 2.3배 많습니다.
대구시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서울과 경기 다음으로 많은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소상공인 지원 자금 비율을 지난해 24%에서 올해 34%로 확대하는 등 영세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 부담 완화에 집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천3백여억 원보다 2.3배 많습니다.
대구시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서울과 경기 다음으로 많은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소상공인 지원 자금 비율을 지난해 24%에서 올해 34%로 확대하는 등 영세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 부담 완화에 집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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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1조 2천억 원 규모 신규 보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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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1 10:00:46
- 수정2024-10-11 10:46:23
대구시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을 돕기 위해 지난 9월까지 1조2천억 원 규모의 신규 보증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천3백여억 원보다 2.3배 많습니다.
대구시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서울과 경기 다음으로 많은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소상공인 지원 자금 비율을 지난해 24%에서 올해 34%로 확대하는 등 영세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 부담 완화에 집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천3백여억 원보다 2.3배 많습니다.
대구시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서울과 경기 다음으로 많은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소상공인 지원 자금 비율을 지난해 24%에서 올해 34%로 확대하는 등 영세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 부담 완화에 집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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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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