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슬라국제예술제, 모레 강릉서 개막…클래식 향연

입력 2024.10.11 (10:02) 수정 2024.10.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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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하슬라국제예술제 '더 비기닝'이 모레(13일) 개막해, 오는 20일까지 8일간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강릉아트센터에서는 오는 13일 오후 5시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고음악과 실내악, 오케스트라,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모두 8차례 펼쳐집니다.

또, 오는 15일과 17일, 18일에는 강릉 초당 성요셉성당과 갈바리의원, 지역 카페에서 각각 무료 공연이 이어집니다.

조재혁 하슬라국제예술제 예술감독은 공연을 즐기는 관객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우러지는 예술 축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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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슬라국제예술제, 모레 강릉서 개막…클래식 향연
    • 입력 2024-10-11 10:02:00
    • 수정2024-10-11 10:22:26
    930뉴스(강릉)
제1회 하슬라국제예술제 '더 비기닝'이 모레(13일) 개막해, 오는 20일까지 8일간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강릉아트센터에서는 오는 13일 오후 5시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고음악과 실내악, 오케스트라,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모두 8차례 펼쳐집니다.

또, 오는 15일과 17일, 18일에는 강릉 초당 성요셉성당과 갈바리의원, 지역 카페에서 각각 무료 공연이 이어집니다.

조재혁 하슬라국제예술제 예술감독은 공연을 즐기는 관객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우러지는 예술 축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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