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교동·조양동 침수 대응 사업 본격 추진
입력 2024.10.11 (10:04)
수정 2024.10.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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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도심 상습 침수 예방을 위한 기반 시설 개선이 추진됩니다.
속초시는 2026년 말까지 사업비 248억 원을 들여 교동 아남프라자와 조양동 일대에 각각 우수 관로를 신설하거나 개량하고, 인근 청초천에는 배수 펌프장 2곳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업 완료 전까지 주기적인 하수관로 준설 작업 등을 통해 침수 피해 예방에 나설 방침입니다.
속초시는 2026년 말까지 사업비 248억 원을 들여 교동 아남프라자와 조양동 일대에 각각 우수 관로를 신설하거나 개량하고, 인근 청초천에는 배수 펌프장 2곳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업 완료 전까지 주기적인 하수관로 준설 작업 등을 통해 침수 피해 예방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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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시, 교동·조양동 침수 대응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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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1 10:04:22
- 수정2024-10-11 10:22:27
속초시 도심 상습 침수 예방을 위한 기반 시설 개선이 추진됩니다.
속초시는 2026년 말까지 사업비 248억 원을 들여 교동 아남프라자와 조양동 일대에 각각 우수 관로를 신설하거나 개량하고, 인근 청초천에는 배수 펌프장 2곳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업 완료 전까지 주기적인 하수관로 준설 작업 등을 통해 침수 피해 예방에 나설 방침입니다.
속초시는 2026년 말까지 사업비 248억 원을 들여 교동 아남프라자와 조양동 일대에 각각 우수 관로를 신설하거나 개량하고, 인근 청초천에는 배수 펌프장 2곳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업 완료 전까지 주기적인 하수관로 준설 작업 등을 통해 침수 피해 예방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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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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