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권도시포럼 ‘모두의 화장실’ 설치해야”
입력 2024.10.11 (10:44)
수정 2024.10.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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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권지기 활짝' 등 시민사회단체는 어제(10일) 세계인권도시포럼이 열리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사장에 모두의 화장실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단체는 "포럼을 앞두고 광주시와 모두의 화장실 설치를 논의했지만 올해도 마련되지 않았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모두의 화장실'은 장애인이나 성별이 다른 보호자와 동행하는 사람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화장실로, 성공회대학교 등 일부 기관에 설치됐습니다.
단체는 "포럼을 앞두고 광주시와 모두의 화장실 설치를 논의했지만 올해도 마련되지 않았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모두의 화장실'은 장애인이나 성별이 다른 보호자와 동행하는 사람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화장실로, 성공회대학교 등 일부 기관에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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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인권도시포럼 ‘모두의 화장실’ 설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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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1 10:44:17
- 수정2024-10-11 14:36:11
'광주인권지기 활짝' 등 시민사회단체는 어제(10일) 세계인권도시포럼이 열리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사장에 모두의 화장실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단체는 "포럼을 앞두고 광주시와 모두의 화장실 설치를 논의했지만 올해도 마련되지 않았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모두의 화장실'은 장애인이나 성별이 다른 보호자와 동행하는 사람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화장실로, 성공회대학교 등 일부 기관에 설치됐습니다.
단체는 "포럼을 앞두고 광주시와 모두의 화장실 설치를 논의했지만 올해도 마련되지 않았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모두의 화장실'은 장애인이나 성별이 다른 보호자와 동행하는 사람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화장실로, 성공회대학교 등 일부 기관에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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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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