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경남서 개막…“충북 8위 목표”
입력 2024.10.11 (21:39)
수정 2024.10.1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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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 개막해 일주일 동안 경남 일원에서 열립니다.
충청북도 선수단은 파리 올림픽 3관왕 양궁 김우진 선수를 포함한 천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치열한 메달 경쟁을 펼칩니다.
천춘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여름 파리 올림픽의 감동을 잇겠다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충북 선수단 천육백여 명은 47개 종목에 출사표를 냈습니다.
올림픽 양궁 3관왕 김우진 선수를 필두로 종목별 대표 선수들이 총출동합니다.
유난했던 폭염을 견디며 훈련을 해온 선수들은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김우진/청주시청 양궁팀/지난 2일 결단식 : "(충북 선수단이) 더 뜨거운 열정으로 전국체전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충북선수단은 지난해 10위에 그쳤던 종합 순위를 다시 한 자릿수 8위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강세 종목인 육상과 롤러, 사격, 소프트테니스에서 맹활약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동시에 종합 순위 득점 비중이 높은 세팍타크로와 농구, 스쿼시 등 단체 종목에서 상위권 진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북체육회는 접전을 펼치는 경기장에 응원단도 파견해 선수들의 기를 북돋아 줄 계획입니다.
[윤현우/충북체육회장 : "우리 선수들 그동안 정말 피땀 흘리면서 열심히 노력했는데 최상의 컨디션으로 끝까지 너무 승부에 집착하지 말고 즐기면서 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지난 1년 동안 담금질을 마친 선수들이 충북의 명예를 걸고 7일간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KBS 뉴스 천춘환입니다.
촬영기자:강사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 개막해 일주일 동안 경남 일원에서 열립니다.
충청북도 선수단은 파리 올림픽 3관왕 양궁 김우진 선수를 포함한 천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치열한 메달 경쟁을 펼칩니다.
천춘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여름 파리 올림픽의 감동을 잇겠다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충북 선수단 천육백여 명은 47개 종목에 출사표를 냈습니다.
올림픽 양궁 3관왕 김우진 선수를 필두로 종목별 대표 선수들이 총출동합니다.
유난했던 폭염을 견디며 훈련을 해온 선수들은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김우진/청주시청 양궁팀/지난 2일 결단식 : "(충북 선수단이) 더 뜨거운 열정으로 전국체전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충북선수단은 지난해 10위에 그쳤던 종합 순위를 다시 한 자릿수 8위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강세 종목인 육상과 롤러, 사격, 소프트테니스에서 맹활약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동시에 종합 순위 득점 비중이 높은 세팍타크로와 농구, 스쿼시 등 단체 종목에서 상위권 진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북체육회는 접전을 펼치는 경기장에 응원단도 파견해 선수들의 기를 북돋아 줄 계획입니다.
[윤현우/충북체육회장 : "우리 선수들 그동안 정말 피땀 흘리면서 열심히 노력했는데 최상의 컨디션으로 끝까지 너무 승부에 집착하지 말고 즐기면서 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지난 1년 동안 담금질을 마친 선수들이 충북의 명예를 걸고 7일간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KBS 뉴스 천춘환입니다.
촬영기자:강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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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1 21:39:48
- 수정2024-10-11 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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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 개막해 일주일 동안 경남 일원에서 열립니다.
충청북도 선수단은 파리 올림픽 3관왕 양궁 김우진 선수를 포함한 천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치열한 메달 경쟁을 펼칩니다.
천춘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여름 파리 올림픽의 감동을 잇겠다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충북 선수단 천육백여 명은 47개 종목에 출사표를 냈습니다.
올림픽 양궁 3관왕 김우진 선수를 필두로 종목별 대표 선수들이 총출동합니다.
유난했던 폭염을 견디며 훈련을 해온 선수들은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김우진/청주시청 양궁팀/지난 2일 결단식 : "(충북 선수단이) 더 뜨거운 열정으로 전국체전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충북선수단은 지난해 10위에 그쳤던 종합 순위를 다시 한 자릿수 8위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강세 종목인 육상과 롤러, 사격, 소프트테니스에서 맹활약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동시에 종합 순위 득점 비중이 높은 세팍타크로와 농구, 스쿼시 등 단체 종목에서 상위권 진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북체육회는 접전을 펼치는 경기장에 응원단도 파견해 선수들의 기를 북돋아 줄 계획입니다.
[윤현우/충북체육회장 : "우리 선수들 그동안 정말 피땀 흘리면서 열심히 노력했는데 최상의 컨디션으로 끝까지 너무 승부에 집착하지 말고 즐기면서 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지난 1년 동안 담금질을 마친 선수들이 충북의 명예를 걸고 7일간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KBS 뉴스 천춘환입니다.
촬영기자:강사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 개막해 일주일 동안 경남 일원에서 열립니다.
충청북도 선수단은 파리 올림픽 3관왕 양궁 김우진 선수를 포함한 천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치열한 메달 경쟁을 펼칩니다.
천춘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여름 파리 올림픽의 감동을 잇겠다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충북 선수단 천육백여 명은 47개 종목에 출사표를 냈습니다.
올림픽 양궁 3관왕 김우진 선수를 필두로 종목별 대표 선수들이 총출동합니다.
유난했던 폭염을 견디며 훈련을 해온 선수들은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김우진/청주시청 양궁팀/지난 2일 결단식 : "(충북 선수단이) 더 뜨거운 열정으로 전국체전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충북선수단은 지난해 10위에 그쳤던 종합 순위를 다시 한 자릿수 8위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강세 종목인 육상과 롤러, 사격, 소프트테니스에서 맹활약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동시에 종합 순위 득점 비중이 높은 세팍타크로와 농구, 스쿼시 등 단체 종목에서 상위권 진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북체육회는 접전을 펼치는 경기장에 응원단도 파견해 선수들의 기를 북돋아 줄 계획입니다.
[윤현우/충북체육회장 : "우리 선수들 그동안 정말 피땀 흘리면서 열심히 노력했는데 최상의 컨디션으로 끝까지 너무 승부에 집착하지 말고 즐기면서 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지난 1년 동안 담금질을 마친 선수들이 충북의 명예를 걸고 7일간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KBS 뉴스 천춘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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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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