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초록밥상으로 온실가스 64톤 감축”

입력 2024.10.11 (21:59) 수정 2024.10.11 (2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도청 구내식당에서 일주일에 두차례 '탄소중립 초록밥상'을 운영해 지난 3년 동안 64톤가량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탄소중립 초록밥상은 육류처럼, 생산 과정에서 온실가스가 많이 발생하는 식재료 사용을 줄인 식단입니다.

충북도는 초록밥상 한끼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일반식보다 최대 70% 적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초록밥상 이용을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청북도 “초록밥상으로 온실가스 64톤 감축”
    • 입력 2024-10-11 21:59:43
    • 수정2024-10-11 22:09:16
    뉴스9(청주)
충청북도는 도청 구내식당에서 일주일에 두차례 '탄소중립 초록밥상'을 운영해 지난 3년 동안 64톤가량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탄소중립 초록밥상은 육류처럼, 생산 과정에서 온실가스가 많이 발생하는 식재료 사용을 줄인 식단입니다.

충북도는 초록밥상 한끼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일반식보다 최대 70% 적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초록밥상 이용을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