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단체장 13명 재난교육 안 받아

입력 2024.10.11 (22:05) 수정 2024.10.1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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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 기초단체장 13명이 지난 2년간 재난안전교육을 한 번도 받지 않았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제출한 국감 자료를 보면, 대구에서는 수성구와 달서구청장, 경북에서는 포항과 경주, 김천과 구미, 영주시장 등 11명이 2년간 교육을 받지 않았습니다.

단체장 대상 재난안전교육은 이태원 참사 이후 지난해부터 시행됐으며, 재난안전법에 따라 올해 6월부터 의무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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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단체장 13명 재난교육 안 받아
    • 입력 2024-10-11 22:05:14
    • 수정2024-10-11 22:11:47
    뉴스9(대구)
대구와 경북 기초단체장 13명이 지난 2년간 재난안전교육을 한 번도 받지 않았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제출한 국감 자료를 보면, 대구에서는 수성구와 달서구청장, 경북에서는 포항과 경주, 김천과 구미, 영주시장 등 11명이 2년간 교육을 받지 않았습니다.

단체장 대상 재난안전교육은 이태원 참사 이후 지난해부터 시행됐으며, 재난안전법에 따라 올해 6월부터 의무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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