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공개매수 철회하라”…매수가 89만 원으로
입력 2024.10.11 (23:26)
수정 2024.10.1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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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노동조합이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를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노조는 "김병주 회장이 출석 통보를 받은 국토위 국정감사가 열리는 대전에서 공개매수 철회 집회를 진행한다"며, "공개매수를 중단하지 않고 고려아연을 침탈한다면 총파업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맞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고려아연은 오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자사주 매수 가격을 기존 83만 원에서 89만 원으로 추가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김병주 회장이 출석 통보를 받은 국토위 국정감사가 열리는 대전에서 공개매수 철회 집회를 진행한다"며, "공개매수를 중단하지 않고 고려아연을 침탈한다면 총파업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맞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고려아연은 오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자사주 매수 가격을 기존 83만 원에서 89만 원으로 추가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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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K 공개매수 철회하라”…매수가 89만 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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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1 23:26:03
- 수정2024-10-11 23:56:24
고려아연 노동조합이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를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노조는 "김병주 회장이 출석 통보를 받은 국토위 국정감사가 열리는 대전에서 공개매수 철회 집회를 진행한다"며, "공개매수를 중단하지 않고 고려아연을 침탈한다면 총파업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맞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고려아연은 오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자사주 매수 가격을 기존 83만 원에서 89만 원으로 추가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김병주 회장이 출석 통보를 받은 국토위 국정감사가 열리는 대전에서 공개매수 철회 집회를 진행한다"며, "공개매수를 중단하지 않고 고려아연을 침탈한다면 총파업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맞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고려아연은 오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자사주 매수 가격을 기존 83만 원에서 89만 원으로 추가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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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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