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거 사전투표율, 곡성 41.44%·영광 43.06%

영광과 곡성 군수 재선거 사전투표 누적 투표율이 모두 40%를 넘어섰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부터 오늘 오후 6시까지 진행된 곡성과 영광 군수 재선거 사전투표에서 곡성은 만2백11명이 참여해 41.4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광의 경우, 만9천4백94명이 사전 투표해 투표율은 43.06%를 기록했습니다.

곡성과 영광 군수 재선거의 본 투표는 오는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