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음식점서 부탄가스 폭발…20대 직원 화상
입력 2024.10.13 (20:31)
수정 2024.10.1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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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2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금천동의 한 음식점에서 부탄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직원이 얼굴에 1도 화상, 양팔에 2도 화상 등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28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폐기를 위해 부탄가스에 송곳으로 구멍을 뚫어 잔류가스를 배출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폭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청주동부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20대 직원이 얼굴에 1도 화상, 양팔에 2도 화상 등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28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폐기를 위해 부탄가스에 송곳으로 구멍을 뚫어 잔류가스를 배출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폭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청주동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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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 음식점서 부탄가스 폭발…20대 직원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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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3 20:31:51
- 수정2024-10-13 20:32:26
오늘(13일) 오후 2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금천동의 한 음식점에서 부탄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직원이 얼굴에 1도 화상, 양팔에 2도 화상 등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28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폐기를 위해 부탄가스에 송곳으로 구멍을 뚫어 잔류가스를 배출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폭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청주동부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20대 직원이 얼굴에 1도 화상, 양팔에 2도 화상 등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28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폐기를 위해 부탄가스에 송곳으로 구멍을 뚫어 잔류가스를 배출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폭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청주동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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