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문자’ 발송, 7대 도시 중 부산 최다
입력 2024.10.13 (21:32)
수정 2024.10.1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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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이 행정안전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8월부터 발송된 재난 문자는 전국적으로 모두 8만 6천여 건으로, 7대 특·광역시 중에서는 부산이 2천 3백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서울이 천 7백여 건, 인천이 830건이었습니다.
재난문자가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에 대해 부산시는 "시민들의 피로도를 알고 있지만, 안전 관련 사안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서울이 천 7백여 건, 인천이 830건이었습니다.
재난문자가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에 대해 부산시는 "시민들의 피로도를 알고 있지만, 안전 관련 사안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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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 문자’ 발송, 7대 도시 중 부산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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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3 21:32:54
- 수정2024-10-13 21:46:34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이 행정안전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8월부터 발송된 재난 문자는 전국적으로 모두 8만 6천여 건으로, 7대 특·광역시 중에서는 부산이 2천 3백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서울이 천 7백여 건, 인천이 830건이었습니다.
재난문자가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에 대해 부산시는 "시민들의 피로도를 알고 있지만, 안전 관련 사안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서울이 천 7백여 건, 인천이 830건이었습니다.
재난문자가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에 대해 부산시는 "시민들의 피로도를 알고 있지만, 안전 관련 사안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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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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