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축구대회, 센트비컵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등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서로 문화를 교류하고, 축구로 하나되는 아마추어 축구대회가 오늘 부천에서 열렸습니다.

네팔의 프리킥을 차단한 베트남이 적극적인 압박으로 역습을 시도합니다.

중국의 날카로운 측면 공격을 미얀마 수비가 깔끔하게 차단합니다.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며 본선에 오른 중국과 베트남, 태국 등 8개국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축구대회에서 태국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