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위판 물량 줄고 고등어는 늘어”
입력 2024.10.13 (21:43)
수정 2024.10.1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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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경북의 오징어 위판 물량은 급감한 반면 고등어는 크게 늘었습니다.
해양수산부 국감 자료를 보면 2020년 2만 6백여 톤이던 경북의 오징어 위판량은 지난 8월 천 9백여 톤으로 9% 수준까지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고등어 위판량은 4백여 톤에서 6천 7백여 톤으로 13배 이상 급증해, 기후 변화에 따른 어황 변동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 국감 자료를 보면 2020년 2만 6백여 톤이던 경북의 오징어 위판량은 지난 8월 천 9백여 톤으로 9% 수준까지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고등어 위판량은 4백여 톤에서 6천 7백여 톤으로 13배 이상 급증해, 기후 변화에 따른 어황 변동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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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 위판 물량 줄고 고등어는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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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3 21:43:30
- 수정2024-10-13 21:51:24
최근 5년간 경북의 오징어 위판 물량은 급감한 반면 고등어는 크게 늘었습니다.
해양수산부 국감 자료를 보면 2020년 2만 6백여 톤이던 경북의 오징어 위판량은 지난 8월 천 9백여 톤으로 9% 수준까지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고등어 위판량은 4백여 톤에서 6천 7백여 톤으로 13배 이상 급증해, 기후 변화에 따른 어황 변동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 국감 자료를 보면 2020년 2만 6백여 톤이던 경북의 오징어 위판량은 지난 8월 천 9백여 톤으로 9% 수준까지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고등어 위판량은 4백여 톤에서 6천 7백여 톤으로 13배 이상 급증해, 기후 변화에 따른 어황 변동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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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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