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사고에 차량 전소…40대 운전자 입건
입력 2024.10.14 (05:01)
수정 2024.10.1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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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3일) 10시 15분쯤 전남 목포시 옥암동의 한 편도 4차선 도로에서, 40대 여성 A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도로변에 주차된 1톤 화물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 엔진룸에 불이 나 차량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A 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장동희 제공]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 엔진룸에 불이 나 차량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A 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장동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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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운전’ 사고에 차량 전소…40대 운전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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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4 05:01:19
- 수정2024-10-14 07:34:29

어젯밤(13일) 10시 15분쯤 전남 목포시 옥암동의 한 편도 4차선 도로에서, 40대 여성 A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도로변에 주차된 1톤 화물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 엔진룸에 불이 나 차량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A 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장동희 제공]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 엔진룸에 불이 나 차량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A 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장동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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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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