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 비수도권 지역에서 렌터카 사고 가장 많아”
입력 2024.10.14 (08:06)
수정 2024.10.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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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 동안 비수도권 지역 가운데 제주에서 렌터카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연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제주에서는 모두 2천여 건의 렌터가 사고가 났습니다.
이는 경기와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많은 것으로 비수도권 지역 가운데는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제주의 렌터카 사고가 많은 이유는 지역 도로 상황에 익숙하지 않은 관광객이 많고 운전 난이도가 높은 산길 등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연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제주에서는 모두 2천여 건의 렌터가 사고가 났습니다.
이는 경기와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많은 것으로 비수도권 지역 가운데는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제주의 렌터카 사고가 많은 이유는 지역 도로 상황에 익숙하지 않은 관광객이 많고 운전 난이도가 높은 산길 등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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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가 비수도권 지역에서 렌터카 사고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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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4 08:06:12
- 수정2024-10-14 14:38:58
지난 4년 동안 비수도권 지역 가운데 제주에서 렌터카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연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제주에서는 모두 2천여 건의 렌터가 사고가 났습니다.
이는 경기와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많은 것으로 비수도권 지역 가운데는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제주의 렌터카 사고가 많은 이유는 지역 도로 상황에 익숙하지 않은 관광객이 많고 운전 난이도가 높은 산길 등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연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제주에서는 모두 2천여 건의 렌터가 사고가 났습니다.
이는 경기와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많은 것으로 비수도권 지역 가운데는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제주의 렌터카 사고가 많은 이유는 지역 도로 상황에 익숙하지 않은 관광객이 많고 운전 난이도가 높은 산길 등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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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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