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주 업무·상업 부동산 낙찰가율 전국 최고

입력 2024.10.14 (08:07) 수정 2024.10.14 (08: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제주지역 업무와 상업시설 부동산 경매 낙찰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은 지난달 제주에서 230건의 부동산 경매가 진행돼 67건이 낙찰됐고 낙찰률은 25.9%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업무·상업시설 48건 중에서는 13건이 낙찰돼 낙찰가율은 88.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는데, 서귀포시 성산읍에 있는 근린시설이 90%에 낙찰되면서 큰 영향을 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달 제주 업무·상업 부동산 낙찰가율 전국 최고
    • 입력 2024-10-14 08:07:31
    • 수정2024-10-14 08:25:27
    뉴스광장(제주)
지난달 제주지역 업무와 상업시설 부동산 경매 낙찰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은 지난달 제주에서 230건의 부동산 경매가 진행돼 67건이 낙찰됐고 낙찰률은 25.9%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업무·상업시설 48건 중에서는 13건이 낙찰돼 낙찰가율은 88.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는데, 서귀포시 성산읍에 있는 근린시설이 90%에 낙찰되면서 큰 영향을 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