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지속…대구도 문 닫는 학교 늘어

입력 2024.10.14 (08:13) 수정 2024.10.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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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현상이 지속되면서 대구도 문을 닫는 학교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계청 장래인구추계 자료를 보면 저출생 여파로 올해 대구의 3개 학교가 1학년 신입생이 없었습니다.

대구 교육청 자료에서도 초등학생수는 2천15년 12만9천5백여 명에서 올해는 11만6천5백여 명으로 감소했습니다.

또 2천27년에는 9만7천2백여 명, 2천30년에는 7만3천7백여 명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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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출생 지속…대구도 문 닫는 학교 늘어
    • 입력 2024-10-14 08:13:16
    • 수정2024-10-14 09:03:31
    뉴스광장(대구)
저출생 현상이 지속되면서 대구도 문을 닫는 학교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계청 장래인구추계 자료를 보면 저출생 여파로 올해 대구의 3개 학교가 1학년 신입생이 없었습니다.

대구 교육청 자료에서도 초등학생수는 2천15년 12만9천5백여 명에서 올해는 11만6천5백여 명으로 감소했습니다.

또 2천27년에는 9만7천2백여 명, 2천30년에는 7만3천7백여 명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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