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까지 소나무 재선충병 집중 방제

입력 2024.10.14 (08:15) 수정 2024.10.14 (08: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방제에 나섭니다.

지난 달까지 경북도는 드론을 활용한 항공 예찰 등을 바탕으로 지역별 맞춤 방제 설계를 마무리했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인 방제 사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감염목 40만 그루 가운데 36만 그루를 제거했고, 남은 4만 그루와 새로 감염된 나무에 대해서 내년 초까지 처리를 마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년 3월까지 소나무 재선충병 집중 방제
    • 입력 2024-10-14 08:15:53
    • 수정2024-10-14 08:58:17
    뉴스광장(대구)
경상북도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방제에 나섭니다.

지난 달까지 경북도는 드론을 활용한 항공 예찰 등을 바탕으로 지역별 맞춤 방제 설계를 마무리했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인 방제 사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감염목 40만 그루 가운데 36만 그루를 제거했고, 남은 4만 그루와 새로 감염된 나무에 대해서 내년 초까지 처리를 마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