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통합협의체’ 공식 출범…‘K-관광 휴양벨트’ 본격 개발

입력 2024.10.14 (09:43) 수정 2024.10.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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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에 하루 더 머무는 여행지를 조성하기 위해 ‘K-관광 휴양벨트’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14일)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남부권광역관광개발 통합협의체’가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의체에는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등 5개 광역 시도와 산하 관광조직이 참여합니다.

출범식에서는 시도별 비전 발표 등 공식 행사에 이어 전문가 토론회가 열립니다. 장미란 문체부 2차관과 지자체, 광역관광재단 관계자 등은 남부권 관광개발 사업지 현장도 방문합니다.

문체부는 올해부터 ‘남부권에 하루 더 머무는 여행목적지 조성’을 목표로 사업비 3조 64억 원가량이 투입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문체부는 협의체 출범을 토대로 지역과 지역을 연결해 남부권을 여행하는 새로운 관광 개발 체계를 구축하는 등 협업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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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0-14 09:43:30
    • 수정2024-10-14 09:45:31
    문화
남부권에 하루 더 머무는 여행지를 조성하기 위해 ‘K-관광 휴양벨트’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14일)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남부권광역관광개발 통합협의체’가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의체에는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등 5개 광역 시도와 산하 관광조직이 참여합니다.

출범식에서는 시도별 비전 발표 등 공식 행사에 이어 전문가 토론회가 열립니다. 장미란 문체부 2차관과 지자체, 광역관광재단 관계자 등은 남부권 관광개발 사업지 현장도 방문합니다.

문체부는 올해부터 ‘남부권에 하루 더 머무는 여행목적지 조성’을 목표로 사업비 3조 64억 원가량이 투입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문체부는 협의체 출범을 토대로 지역과 지역을 연결해 남부권을 여행하는 새로운 관광 개발 체계를 구축하는 등 협업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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