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상반기 취업자 ‘사무직’ 14%…가장 많아

올해 상반기 경남 취업자 가운데 경영 관련 사무직 취업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상반기 경남 전체 취업자 177만 5천여 명 가운데, 경영 관련 사무직 취업자가 14%인 24만 9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 2천 명 늘었습니다.

이어 농축산 숙련직 취업자 9.8%, 청소 등 단순 노무직 5.9%, 상품 판매직 5.5% 순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