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한동훈, 다음 주 초 독대할 듯…재보선 이후 날짜 조율
입력 2024.10.14 (10:09)
수정 2024.10.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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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다음 주 초에 독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10·16 재·보궐선거가 끝난 뒤 일정 조율을 거쳐 다음 주 초에 만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한 대표는 지난달 윤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의 만찬을 앞두고 윤 대통령과 독대를 요청했고, 윤 대통령은 참모들의 건의에 따라 최근 이를 수용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이번 회동에서 김건희 여사를 두고 야권에서 제기하는 여러 의혹에 대한 해법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전망입니다.
한 대표는 지난 주말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 현장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른바 '한남동 라인'에 대한 쇄신을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여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10·16 재·보궐선거가 끝난 뒤 일정 조율을 거쳐 다음 주 초에 만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한 대표는 지난달 윤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의 만찬을 앞두고 윤 대통령과 독대를 요청했고, 윤 대통령은 참모들의 건의에 따라 최근 이를 수용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이번 회동에서 김건희 여사를 두고 야권에서 제기하는 여러 의혹에 대한 해법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전망입니다.
한 대표는 지난 주말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 현장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른바 '한남동 라인'에 대한 쇄신을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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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4 10:09:38
- 수정2024-10-14 10:10:15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다음 주 초에 독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10·16 재·보궐선거가 끝난 뒤 일정 조율을 거쳐 다음 주 초에 만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한 대표는 지난달 윤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의 만찬을 앞두고 윤 대통령과 독대를 요청했고, 윤 대통령은 참모들의 건의에 따라 최근 이를 수용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이번 회동에서 김건희 여사를 두고 야권에서 제기하는 여러 의혹에 대한 해법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전망입니다.
한 대표는 지난 주말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 현장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른바 '한남동 라인'에 대한 쇄신을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여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10·16 재·보궐선거가 끝난 뒤 일정 조율을 거쳐 다음 주 초에 만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한 대표는 지난달 윤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의 만찬을 앞두고 윤 대통령과 독대를 요청했고, 윤 대통령은 참모들의 건의에 따라 최근 이를 수용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이번 회동에서 김건희 여사를 두고 야권에서 제기하는 여러 의혹에 대한 해법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전망입니다.
한 대표는 지난 주말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 현장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른바 '한남동 라인'에 대한 쇄신을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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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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