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방역수의사’ 충원율 84%…“처우 개선 필요”
입력 2024.10.14 (10:30)
수정 2024.10.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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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의 질병을 치료하는 공중방역수의사의 충원이 잘 안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병진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중수의사 임용 현황을 보면 최근 3년 동안 임용된 수의사가 300여 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3년치 정원의 84%에 해당합니다.
이 의원은 공중수의사 감소는 긴 복무 기간과 낮은 임금 등이 원인이라며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병진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중수의사 임용 현황을 보면 최근 3년 동안 임용된 수의사가 300여 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3년치 정원의 84%에 해당합니다.
이 의원은 공중수의사 감소는 긴 복무 기간과 낮은 임금 등이 원인이라며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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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방역수의사’ 충원율 84%…“처우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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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4 10:30:13
- 수정2024-10-14 11:33:40

가축의 질병을 치료하는 공중방역수의사의 충원이 잘 안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병진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중수의사 임용 현황을 보면 최근 3년 동안 임용된 수의사가 300여 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3년치 정원의 84%에 해당합니다.
이 의원은 공중수의사 감소는 긴 복무 기간과 낮은 임금 등이 원인이라며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병진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중수의사 임용 현황을 보면 최근 3년 동안 임용된 수의사가 300여 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3년치 정원의 84%에 해당합니다.
이 의원은 공중수의사 감소는 긴 복무 기간과 낮은 임금 등이 원인이라며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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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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