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2면] “SNS 접속 시간과 10대 우울증 밀접한 연관”
입력 2024.10.14 (15:35)
수정 2024.10.1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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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파이낸셜 타임스가 전한 소식입니다.
영국의 연구에 따르면 10대들의 소셜 미디어 사용이 불안, 우울증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제목의 기사인데요.
영국의 국민건강보험인 NHS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은 10대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옥스퍼드 대학의 연구진은 초기 연구 결과, 열여섯 살에서 열여덟 살 사이 청소년의 약 60%가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서 하루 2시간에서 4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는데요.
연구진은 불안과 우울증의 높은 비율과 소셜 미디어 접속 시간 사이에 선형 관계가 있음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정신건강 문제를 더 많이 겪고 있었는데요.
많이 사용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인스타그램, 스냅챗, 틱톡, 왓츠앱 유튜브 순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구진은 운동과 수면량을 늘리는 것만으로도 정신건강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고도 전하기도 했는데요.
잠시 휴대전화를 놓고,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영상편집:김주은/자료조사:소진영
영국의 연구에 따르면 10대들의 소셜 미디어 사용이 불안, 우울증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제목의 기사인데요.
영국의 국민건강보험인 NHS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은 10대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옥스퍼드 대학의 연구진은 초기 연구 결과, 열여섯 살에서 열여덟 살 사이 청소년의 약 60%가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서 하루 2시간에서 4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는데요.
연구진은 불안과 우울증의 높은 비율과 소셜 미디어 접속 시간 사이에 선형 관계가 있음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정신건강 문제를 더 많이 겪고 있었는데요.
많이 사용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인스타그램, 스냅챗, 틱톡, 왓츠앱 유튜브 순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구진은 운동과 수면량을 늘리는 것만으로도 정신건강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고도 전하기도 했는데요.
잠시 휴대전화를 놓고,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영상편집:김주은/자료조사:소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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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의 2면] “SNS 접속 시간과 10대 우울증 밀접한 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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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4 15:35:23
- 수정2024-10-14 15:38:35

다음은 파이낸셜 타임스가 전한 소식입니다.
영국의 연구에 따르면 10대들의 소셜 미디어 사용이 불안, 우울증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제목의 기사인데요.
영국의 국민건강보험인 NHS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은 10대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옥스퍼드 대학의 연구진은 초기 연구 결과, 열여섯 살에서 열여덟 살 사이 청소년의 약 60%가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서 하루 2시간에서 4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는데요.
연구진은 불안과 우울증의 높은 비율과 소셜 미디어 접속 시간 사이에 선형 관계가 있음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정신건강 문제를 더 많이 겪고 있었는데요.
많이 사용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인스타그램, 스냅챗, 틱톡, 왓츠앱 유튜브 순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구진은 운동과 수면량을 늘리는 것만으로도 정신건강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고도 전하기도 했는데요.
잠시 휴대전화를 놓고,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영상편집:김주은/자료조사:소진영
영국의 연구에 따르면 10대들의 소셜 미디어 사용이 불안, 우울증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제목의 기사인데요.
영국의 국민건강보험인 NHS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은 10대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옥스퍼드 대학의 연구진은 초기 연구 결과, 열여섯 살에서 열여덟 살 사이 청소년의 약 60%가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서 하루 2시간에서 4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는데요.
연구진은 불안과 우울증의 높은 비율과 소셜 미디어 접속 시간 사이에 선형 관계가 있음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정신건강 문제를 더 많이 겪고 있었는데요.
많이 사용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인스타그램, 스냅챗, 틱톡, 왓츠앱 유튜브 순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구진은 운동과 수면량을 늘리는 것만으로도 정신건강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고도 전하기도 했는데요.
잠시 휴대전화를 놓고,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영상편집:김주은/자료조사:소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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