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모레 서울서 북한 도발 우려 논의”
입력 2024.10.14 (17:04)
수정 2024.10.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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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우리 시각으로 모레(16일) 한국을 방문해 북한의 도발과 관련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각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캠벨 부장관은 서울에서 한국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강화와 북한의 도발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모레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일 3국 외교차관 회의에서는 북한의 위협과 더불어, 남중국해에서의 국제법 준수의 중요성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각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캠벨 부장관은 서울에서 한국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강화와 북한의 도발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모레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일 3국 외교차관 회의에서는 북한의 위협과 더불어, 남중국해에서의 국제법 준수의 중요성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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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무부 “모레 서울서 북한 도발 우려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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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4 17:04:55
- 수정2024-10-14 17:10:24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우리 시각으로 모레(16일) 한국을 방문해 북한의 도발과 관련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각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캠벨 부장관은 서울에서 한국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강화와 북한의 도발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모레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일 3국 외교차관 회의에서는 북한의 위협과 더불어, 남중국해에서의 국제법 준수의 중요성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각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캠벨 부장관은 서울에서 한국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강화와 북한의 도발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모레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일 3국 외교차관 회의에서는 북한의 위협과 더불어, 남중국해에서의 국제법 준수의 중요성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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