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전북서 밀렵·밀거래 104건”

입력 2024.10.14 (19:17) 수정 2024.10.14 (20: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 의원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야생동물 밀렵·밀거래가 2019년부터 5년여 동안 전북에서만 104건 적발됐습니다.

밀렵·밀거래 동물은 주로 뱀과 멧돼지, 노루와 고라니 등이었습니다.

하지만, 전북에서는 신고 포상금을 한 건도 지급하지 않아, 관련 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5년간 전북서 밀렵·밀거래 104건”
    • 입력 2024-10-14 19:17:46
    • 수정2024-10-14 20:02:14
    뉴스7(전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 의원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야생동물 밀렵·밀거래가 2019년부터 5년여 동안 전북에서만 104건 적발됐습니다.

밀렵·밀거래 동물은 주로 뱀과 멧돼지, 노루와 고라니 등이었습니다.

하지만, 전북에서는 신고 포상금을 한 건도 지급하지 않아, 관련 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