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인구감소지역 절반 ‘소멸대응기금’ 0%대 집행”
입력 2024.10.14 (21:39)
수정 2024.10.1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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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인구감소지역 6곳 가운데 3곳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률이 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위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옥천과 영동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각각 64억 원과 112억 원을 받았지만 지난 6월 기준으로 집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같은 기간, 단양군은 64억 원 가운데 천 9백여만 원을 집행해 집행률이 0.3%대였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위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옥천과 영동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각각 64억 원과 112억 원을 받았지만 지난 6월 기준으로 집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같은 기간, 단양군은 64억 원 가운데 천 9백여만 원을 집행해 집행률이 0.3%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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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인구감소지역 절반 ‘소멸대응기금’ 0%대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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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4 21:39:06
- 수정2024-10-14 21:44:34
충북의 인구감소지역 6곳 가운데 3곳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률이 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위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옥천과 영동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각각 64억 원과 112억 원을 받았지만 지난 6월 기준으로 집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같은 기간, 단양군은 64억 원 가운데 천 9백여만 원을 집행해 집행률이 0.3%대였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위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옥천과 영동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각각 64억 원과 112억 원을 받았지만 지난 6월 기준으로 집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같은 기간, 단양군은 64억 원 가운데 천 9백여만 원을 집행해 집행률이 0.3%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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