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위반 기소 장동혁, 법사위 사임 요청
입력 2024.10.14 (21:49)
수정 2024.10.1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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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을 축소 신고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 사임 의사를 원내 지도부에 전달했습니다.
장동혁 의원 측은 "이해충돌 우려가 있을 것 같다"며 사임 이유를 밝혔습니다.
다만 "재산 입력 시 실무자의 실수로 숫자를 잘못 기재 했다"며 "고의성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의원은 재산 3천만 원을 축소 신고한 혐의로 지난 11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장동혁 의원 측은 "이해충돌 우려가 있을 것 같다"며 사임 이유를 밝혔습니다.
다만 "재산 입력 시 실무자의 실수로 숫자를 잘못 기재 했다"며 "고의성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의원은 재산 3천만 원을 축소 신고한 혐의로 지난 11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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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법위반 기소 장동혁, 법사위 사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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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0-14 22:14:29
재산을 축소 신고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 사임 의사를 원내 지도부에 전달했습니다.
장동혁 의원 측은 "이해충돌 우려가 있을 것 같다"며 사임 이유를 밝혔습니다.
다만 "재산 입력 시 실무자의 실수로 숫자를 잘못 기재 했다"며 "고의성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의원은 재산 3천만 원을 축소 신고한 혐의로 지난 11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장동혁 의원 측은 "이해충돌 우려가 있을 것 같다"며 사임 이유를 밝혔습니다.
다만 "재산 입력 시 실무자의 실수로 숫자를 잘못 기재 했다"며 "고의성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의원은 재산 3천만 원을 축소 신고한 혐의로 지난 11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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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 기자 lo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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