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세 낭비” 발언 민주당 김영배 의원 고소
입력 2024.10.14 (22:00)
수정 2024.10.1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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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를 이틀 앞두고 고 김재윤 전 금정구청장의 유족이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을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김 의원은 김 전 구청장이 병환으로 별세하며 치러지는 보궐선거를 "혈세 낭비"라고 표현해 논란이 됐습니다.
이 같은 발언과 관련해 민주당이 김 의원에게 엄중 경고하고 징계를 결정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김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김 의원은 김 전 구청장이 병환으로 별세하며 치러지는 보궐선거를 "혈세 낭비"라고 표현해 논란이 됐습니다.
이 같은 발언과 관련해 민주당이 김 의원에게 엄중 경고하고 징계를 결정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김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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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세 낭비” 발언 민주당 김영배 의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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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4 22:00:33
- 수정2024-10-14 22:03:36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를 이틀 앞두고 고 김재윤 전 금정구청장의 유족이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을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김 의원은 김 전 구청장이 병환으로 별세하며 치러지는 보궐선거를 "혈세 낭비"라고 표현해 논란이 됐습니다.
이 같은 발언과 관련해 민주당이 김 의원에게 엄중 경고하고 징계를 결정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김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김 의원은 김 전 구청장이 병환으로 별세하며 치러지는 보궐선거를 "혈세 낭비"라고 표현해 논란이 됐습니다.
이 같은 발언과 관련해 민주당이 김 의원에게 엄중 경고하고 징계를 결정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김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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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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