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영아 성인 감기약 먹고 숨져’…친모 금고 1년
입력 2024.10.14 (22:06)
수정 2024.10.14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창원지법은 2개월 된 영아에게 성인용 감기약을 먹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친모와 지인에게 각각 금고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2022년 8월, 창원의 한 모텔에서 생후 2달 된 영아가 잠을 자지 않고 칭얼댄다는 이유로 성인용 감기약과 수면 유도제를 탄 분유를 먹이고 엎어 재운 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2022년 8월, 창원의 한 모텔에서 생후 2달 된 영아가 잠을 자지 않고 칭얼댄다는 이유로 성인용 감기약과 수면 유도제를 탄 분유를 먹이고 엎어 재운 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두 달 영아 성인 감기약 먹고 숨져’…친모 금고 1년
-
- 입력 2024-10-14 22:06:42
- 수정2024-10-14 22:08:33

창원지법은 2개월 된 영아에게 성인용 감기약을 먹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친모와 지인에게 각각 금고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2022년 8월, 창원의 한 모텔에서 생후 2달 된 영아가 잠을 자지 않고 칭얼댄다는 이유로 성인용 감기약과 수면 유도제를 탄 분유를 먹이고 엎어 재운 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2022년 8월, 창원의 한 모텔에서 생후 2달 된 영아가 잠을 자지 않고 칭얼댄다는 이유로 성인용 감기약과 수면 유도제를 탄 분유를 먹이고 엎어 재운 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이형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