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5성급 호텔서 승강기 교체 작업하던 30대 추락사
입력 2024.10.14 (23:18)
수정 2024.10.14 (23: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 영종도에 있는 5성급 호텔에서 승강기(엘리베이터) 교체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 노동자가 12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14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오늘(14일) 오후 5시 40분쯤 인천 중구 영종도에 있는 5성급 호텔에서 승강기 시공업체 소속 노동자가 지상 12층에서 지하 2층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남성은 호텔 승강기를 교체하기 위해 철거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승강기 시공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14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오늘(14일) 오후 5시 40분쯤 인천 중구 영종도에 있는 5성급 호텔에서 승강기 시공업체 소속 노동자가 지상 12층에서 지하 2층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남성은 호텔 승강기를 교체하기 위해 철거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승강기 시공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5성급 호텔서 승강기 교체 작업하던 30대 추락사
-
- 입력 2024-10-14 23:18:38
- 수정2024-10-14 23:18:53

인천 영종도에 있는 5성급 호텔에서 승강기(엘리베이터) 교체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 노동자가 12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14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오늘(14일) 오후 5시 40분쯤 인천 중구 영종도에 있는 5성급 호텔에서 승강기 시공업체 소속 노동자가 지상 12층에서 지하 2층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남성은 호텔 승강기를 교체하기 위해 철거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승강기 시공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14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오늘(14일) 오후 5시 40분쯤 인천 중구 영종도에 있는 5성급 호텔에서 승강기 시공업체 소속 노동자가 지상 12층에서 지하 2층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남성은 호텔 승강기를 교체하기 위해 철거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승강기 시공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
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추재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