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버스 탔던 여성에 흉기’ 10대 구속 송치
입력 2024.10.15 (08:07)
수정 2024.10.1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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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버스에 탔던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10대가 구속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10대 고등학생을 살인미수와 절도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학생은 지난달 28일 밤 9시 30분쯤 제주시 아라동 길거리에서 같은 버스에 탔지만 서로 모르는 사이인 20대 여성 승객을 뒤따라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남학생은 인근 마트에서 흉기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10대 고등학생을 살인미수와 절도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학생은 지난달 28일 밤 9시 30분쯤 제주시 아라동 길거리에서 같은 버스에 탔지만 서로 모르는 사이인 20대 여성 승객을 뒤따라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남학생은 인근 마트에서 흉기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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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버스 탔던 여성에 흉기’ 1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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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5 08:07:02
- 수정2024-10-15 08:22:48
같은 버스에 탔던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10대가 구속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10대 고등학생을 살인미수와 절도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학생은 지난달 28일 밤 9시 30분쯤 제주시 아라동 길거리에서 같은 버스에 탔지만 서로 모르는 사이인 20대 여성 승객을 뒤따라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남학생은 인근 마트에서 흉기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10대 고등학생을 살인미수와 절도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학생은 지난달 28일 밤 9시 30분쯤 제주시 아라동 길거리에서 같은 버스에 탔지만 서로 모르는 사이인 20대 여성 승객을 뒤따라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남학생은 인근 마트에서 흉기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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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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