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도박 중독’ 5년 새 2배 이상↑”

입력 2024.10.15 (08:17) 수정 2024.10.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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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30대 도박 중독 환자 수가 2018년 8백여 명에서 지난해 천 9백여 명으로 2.3배 늘었습니다.

10대 도박 중독 환자 수는 2018년 64명에서 지난해 165명으로 5년 새 2.6배 급증했습니다.

지난해, 20~30대 도박 환자의 성별은 남성이 1,800여 명, 여성이 60여 명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전체 사이버 도박 피의자 가운데 20~30대는 54.2%로 2018년보다 16.3%p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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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층 ‘도박 중독’ 5년 새 2배 이상↑”
    • 입력 2024-10-15 08:17:04
    • 수정2024-10-15 09:31:08
    뉴스광장(청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30대 도박 중독 환자 수가 2018년 8백여 명에서 지난해 천 9백여 명으로 2.3배 늘었습니다.

10대 도박 중독 환자 수는 2018년 64명에서 지난해 165명으로 5년 새 2.6배 급증했습니다.

지난해, 20~30대 도박 환자의 성별은 남성이 1,800여 명, 여성이 60여 명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전체 사이버 도박 피의자 가운데 20~30대는 54.2%로 2018년보다 16.3%p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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