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충북 ‘온열질환’ 전국 네 번째”

입력 2024.10.15 (08:21) 수정 2024.10.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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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지난 여름, 충북의 온열질환자가 인구 10만 명당 12.3명이었다고 집계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과 제주, 전북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것입니다.

지난 여름, 전국의 온열질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늘어난 3천 7백여 명이었습니다.

또,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충북 1명 등 34명으로, 환자와 사망자 모두 2018년 이후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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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여름 충북 ‘온열질환’ 전국 네 번째”
    • 입력 2024-10-15 08:21:04
    • 수정2024-10-15 09:31:10
    뉴스광장(청주)
질병관리청은 지난 여름, 충북의 온열질환자가 인구 10만 명당 12.3명이었다고 집계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과 제주, 전북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것입니다.

지난 여름, 전국의 온열질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늘어난 3천 7백여 명이었습니다.

또,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충북 1명 등 34명으로, 환자와 사망자 모두 2018년 이후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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