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로당 식사 제공, 전국 평균 ‘미달’
입력 2024.10.15 (09:58)
수정 2024.10.15 (10: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지역 경로당의 노인 식사 제공 일수가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17개 시·도의 평균 식사 제공 횟수는 주 3.5일로, 가장 많은 곳은 전남으로 5.3일이었고, 광주 5일, 충북 4.5일이었습니다.
부산은 3.1일로 평균보다 적었고, 울산은 2.7일로 전국 최저 수준이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17개 시·도의 평균 식사 제공 횟수는 주 3.5일로, 가장 많은 곳은 전남으로 5.3일이었고, 광주 5일, 충북 4.5일이었습니다.
부산은 3.1일로 평균보다 적었고, 울산은 2.7일로 전국 최저 수준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경로당 식사 제공, 전국 평균 ‘미달’
-
- 입력 2024-10-15 09:58:53
- 수정2024-10-15 10:43:25
부산지역 경로당의 노인 식사 제공 일수가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17개 시·도의 평균 식사 제공 횟수는 주 3.5일로, 가장 많은 곳은 전남으로 5.3일이었고, 광주 5일, 충북 4.5일이었습니다.
부산은 3.1일로 평균보다 적었고, 울산은 2.7일로 전국 최저 수준이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17개 시·도의 평균 식사 제공 횟수는 주 3.5일로, 가장 많은 곳은 전남으로 5.3일이었고, 광주 5일, 충북 4.5일이었습니다.
부산은 3.1일로 평균보다 적었고, 울산은 2.7일로 전국 최저 수준이었습니다.
-
-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이이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