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수 내일 보궐선거…여야 후보 막판 총력 유세

입력 2024.10.15 (17:59) 수정 2024.10.1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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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수를 뽑는 보궐선거 본투표가 내일(16일) 치러집니다.

투표는 내일(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강화군 투표소 40곳에서 실시됩니다.

이번 강화군수 보선은 지난 3월 유천호 전 군수가 지병으로 별세하면서 남은 임기 동안 일할 후임 군수를 뽑기 위한 선거입니다.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와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 무소속 김병연 후보와 무소속 안상수 후보 등 후보 4명은 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까지 열띤 유세를 벌였습니다.

강화군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투·개표소 안팎의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으며 투표 당일에도 수시로 확인에 나설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각 후보 선거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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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0-15 17:59:32
    • 수정2024-10-15 18:01:21
    사회
인천 강화군수를 뽑는 보궐선거 본투표가 내일(16일) 치러집니다.

투표는 내일(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강화군 투표소 40곳에서 실시됩니다.

이번 강화군수 보선은 지난 3월 유천호 전 군수가 지병으로 별세하면서 남은 임기 동안 일할 후임 군수를 뽑기 위한 선거입니다.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와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 무소속 김병연 후보와 무소속 안상수 후보 등 후보 4명은 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까지 열띤 유세를 벌였습니다.

강화군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투·개표소 안팎의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으며 투표 당일에도 수시로 확인에 나설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각 후보 선거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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