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 “명태균 여론조사 의뢰자 캠프와 무관”
입력 2024.10.15 (19:53)
수정 2024.10.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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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시 자신의 캠프 인사가 명태균 씨 측의 회사에 여론조사를 의뢰했다는 주장에 대해 "우리 캠프 근처에도 오지 않았던 사람"이라고 일축했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명 씨 주장 이후 알아보니 대구시 서울사무소에서 대외협력팀장으로 영입된 최 모 씨가 자비로 여론 조사했다는 것을 자복해 즉각 사표를 받았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당원 명부 유출 주장에 대해선 이미 선거 홍보용으로 공개된 것이라면서 검찰이 선거 브로커 명 씨를 조속히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명 씨 주장 이후 알아보니 대구시 서울사무소에서 대외협력팀장으로 영입된 최 모 씨가 자비로 여론 조사했다는 것을 자복해 즉각 사표를 받았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당원 명부 유출 주장에 대해선 이미 선거 홍보용으로 공개된 것이라면서 검찰이 선거 브로커 명 씨를 조속히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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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洪, “명태균 여론조사 의뢰자 캠프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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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5 19:53:22
- 수정2024-10-15 20:13:20
홍준표 대구시장은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시 자신의 캠프 인사가 명태균 씨 측의 회사에 여론조사를 의뢰했다는 주장에 대해 "우리 캠프 근처에도 오지 않았던 사람"이라고 일축했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명 씨 주장 이후 알아보니 대구시 서울사무소에서 대외협력팀장으로 영입된 최 모 씨가 자비로 여론 조사했다는 것을 자복해 즉각 사표를 받았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당원 명부 유출 주장에 대해선 이미 선거 홍보용으로 공개된 것이라면서 검찰이 선거 브로커 명 씨를 조속히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명 씨 주장 이후 알아보니 대구시 서울사무소에서 대외협력팀장으로 영입된 최 모 씨가 자비로 여론 조사했다는 것을 자복해 즉각 사표를 받았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당원 명부 유출 주장에 대해선 이미 선거 홍보용으로 공개된 것이라면서 검찰이 선거 브로커 명 씨를 조속히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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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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