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포럼’ 다음 달 사천서 열려 외
입력 2024.10.15 (20:06)
수정 2024.10.1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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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포럼이 다음 달 4일부터 이틀 동안 사천 KB인재니움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덴마크 국립 우주연구소장과 일본 아이치현 경제산업국장 등 국내외 우주항공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해, 우주, 미래항공 모빌리티 관련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합니다.
경상국립대 전신 ‘진주농과대’ 첫 역사 기록 발굴
경상국립대는 대학 전신인 '진주농과대학' 설립과 관련한 최초 역사 기록을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료에는 진주농과대학 설립동지회 취지서와 회칙, 1948년 진주농림학교 시설을 확충해 설립 기반을 닦은 사실이 적혀 있습니다.
이 자료는 밀양 미리벌민속박물관에서 고문헌 상담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견됐습니다.
“진주 판문동 장례식장 증축 반대…의견 수렴 없어”
진주의 한 요양병원이 기존 지하 장례식장 시설을 지상 3층 규모로 확대 증축해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진주 판문동 장례식장 반대위원회는 오늘(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시가 주택가 10m 앞 지상 장례식장의 증축을 허가하면서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무시했다며, 장례식장의 용도변경을 요구했습니다.
거창-대구 시외버스, 다음 달부터 운행 재개
거창과 대구를 잇는 시외버스가 다음 달부터 운행을 재개합니다.
경상남도와 거창군은 2021년 코로나19와 승객 감소로 운행이 중단됐던 거창과 가조, 서대구 시외버스 노선이 다음 달부터 하루 두 차례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거창과 대구공항, 동대구 간 시외버스 노선도 내년 1월부터 하루 네 차례 왕복 운행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덴마크 국립 우주연구소장과 일본 아이치현 경제산업국장 등 국내외 우주항공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해, 우주, 미래항공 모빌리티 관련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합니다.
경상국립대 전신 ‘진주농과대’ 첫 역사 기록 발굴
경상국립대는 대학 전신인 '진주농과대학' 설립과 관련한 최초 역사 기록을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료에는 진주농과대학 설립동지회 취지서와 회칙, 1948년 진주농림학교 시설을 확충해 설립 기반을 닦은 사실이 적혀 있습니다.
이 자료는 밀양 미리벌민속박물관에서 고문헌 상담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견됐습니다.
“진주 판문동 장례식장 증축 반대…의견 수렴 없어”
진주의 한 요양병원이 기존 지하 장례식장 시설을 지상 3층 규모로 확대 증축해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진주 판문동 장례식장 반대위원회는 오늘(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시가 주택가 10m 앞 지상 장례식장의 증축을 허가하면서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무시했다며, 장례식장의 용도변경을 요구했습니다.
거창-대구 시외버스, 다음 달부터 운행 재개
거창과 대구를 잇는 시외버스가 다음 달부터 운행을 재개합니다.
경상남도와 거창군은 2021년 코로나19와 승객 감소로 운행이 중단됐던 거창과 가조, 서대구 시외버스 노선이 다음 달부터 하루 두 차례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거창과 대구공항, 동대구 간 시외버스 노선도 내년 1월부터 하루 네 차례 왕복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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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0-15 20:56:24
2024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포럼이 다음 달 4일부터 이틀 동안 사천 KB인재니움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덴마크 국립 우주연구소장과 일본 아이치현 경제산업국장 등 국내외 우주항공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해, 우주, 미래항공 모빌리티 관련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합니다.
경상국립대 전신 ‘진주농과대’ 첫 역사 기록 발굴
경상국립대는 대학 전신인 '진주농과대학' 설립과 관련한 최초 역사 기록을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료에는 진주농과대학 설립동지회 취지서와 회칙, 1948년 진주농림학교 시설을 확충해 설립 기반을 닦은 사실이 적혀 있습니다.
이 자료는 밀양 미리벌민속박물관에서 고문헌 상담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견됐습니다.
“진주 판문동 장례식장 증축 반대…의견 수렴 없어”
진주의 한 요양병원이 기존 지하 장례식장 시설을 지상 3층 규모로 확대 증축해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진주 판문동 장례식장 반대위원회는 오늘(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시가 주택가 10m 앞 지상 장례식장의 증축을 허가하면서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무시했다며, 장례식장의 용도변경을 요구했습니다.
거창-대구 시외버스, 다음 달부터 운행 재개
거창과 대구를 잇는 시외버스가 다음 달부터 운행을 재개합니다.
경상남도와 거창군은 2021년 코로나19와 승객 감소로 운행이 중단됐던 거창과 가조, 서대구 시외버스 노선이 다음 달부터 하루 두 차례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거창과 대구공항, 동대구 간 시외버스 노선도 내년 1월부터 하루 네 차례 왕복 운행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덴마크 국립 우주연구소장과 일본 아이치현 경제산업국장 등 국내외 우주항공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해, 우주, 미래항공 모빌리티 관련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합니다.
경상국립대 전신 ‘진주농과대’ 첫 역사 기록 발굴
경상국립대는 대학 전신인 '진주농과대학' 설립과 관련한 최초 역사 기록을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료에는 진주농과대학 설립동지회 취지서와 회칙, 1948년 진주농림학교 시설을 확충해 설립 기반을 닦은 사실이 적혀 있습니다.
이 자료는 밀양 미리벌민속박물관에서 고문헌 상담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견됐습니다.
“진주 판문동 장례식장 증축 반대…의견 수렴 없어”
진주의 한 요양병원이 기존 지하 장례식장 시설을 지상 3층 규모로 확대 증축해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진주 판문동 장례식장 반대위원회는 오늘(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시가 주택가 10m 앞 지상 장례식장의 증축을 허가하면서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무시했다며, 장례식장의 용도변경을 요구했습니다.
거창-대구 시외버스, 다음 달부터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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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거창군은 2021년 코로나19와 승객 감소로 운행이 중단됐던 거창과 가조, 서대구 시외버스 노선이 다음 달부터 하루 두 차례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거창과 대구공항, 동대구 간 시외버스 노선도 내년 1월부터 하루 네 차례 왕복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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