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 상반기 263억 원 적자”
입력 2024.10.15 (21:40)
수정 2024.10.1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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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주요 국립대병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상반기, 충북대병원의 적자액이 263억 원까지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14억 원의 흑자를 냈던 충북대병원은 올해, 의정 갈등 속 의료진 이탈, 환자 감소 여파로 대규모 적자로 돌아서 손익 감소율이 무려 1,961%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가운데 3번째로 높은 것입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14억 원의 흑자를 냈던 충북대병원은 올해, 의정 갈등 속 의료진 이탈, 환자 감소 여파로 대규모 적자로 돌아서 손익 감소율이 무려 1,961%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가운데 3번째로 높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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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학교병원 상반기 263억 원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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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5 21:40:00
- 수정2024-10-15 21:46:10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주요 국립대병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상반기, 충북대병원의 적자액이 263억 원까지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14억 원의 흑자를 냈던 충북대병원은 올해, 의정 갈등 속 의료진 이탈, 환자 감소 여파로 대규모 적자로 돌아서 손익 감소율이 무려 1,961%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가운데 3번째로 높은 것입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14억 원의 흑자를 냈던 충북대병원은 올해, 의정 갈등 속 의료진 이탈, 환자 감소 여파로 대규모 적자로 돌아서 손익 감소율이 무려 1,961%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가운데 3번째로 높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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