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건설노조 대전충청크레인타워지부 압수수색…노조 반발
입력 2024.10.15 (21:45)
수정 2024.10.1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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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아파트 공사 현장에 소속 노조원들의 채용을 강요했다는 의혹을 받는 건설노조 대전충청타워크레인지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어제(14일) 오전 11시 반부터 대전 대덕구에 있는 건설노조 대전충청타워크레인지부 사무실을 찾아 1시간가량 압수수색을 벌여 컴퓨터와 회의록 등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노조는 "임대사와의 단체협약 등 합법적인 노조 활동" 이었다며 "경찰이 노동자 탄압을 자처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어제(14일) 오전 11시 반부터 대전 대덕구에 있는 건설노조 대전충청타워크레인지부 사무실을 찾아 1시간가량 압수수색을 벌여 컴퓨터와 회의록 등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노조는 "임대사와의 단체협약 등 합법적인 노조 활동" 이었다며 "경찰이 노동자 탄압을 자처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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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건설노조 대전충청크레인타워지부 압수수색…노조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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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5 21:45:02
- 수정2024-10-15 21:48:42
경찰이 아파트 공사 현장에 소속 노조원들의 채용을 강요했다는 의혹을 받는 건설노조 대전충청타워크레인지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어제(14일) 오전 11시 반부터 대전 대덕구에 있는 건설노조 대전충청타워크레인지부 사무실을 찾아 1시간가량 압수수색을 벌여 컴퓨터와 회의록 등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노조는 "임대사와의 단체협약 등 합법적인 노조 활동" 이었다며 "경찰이 노동자 탄압을 자처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어제(14일) 오전 11시 반부터 대전 대덕구에 있는 건설노조 대전충청타워크레인지부 사무실을 찾아 1시간가량 압수수색을 벌여 컴퓨터와 회의록 등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노조는 "임대사와의 단체협약 등 합법적인 노조 활동" 이었다며 "경찰이 노동자 탄압을 자처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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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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